MC1을 지나 어느덧 2주간의 NC1 여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Nano Challenge는 개인 작업으로 진행했고, '나만의 다이어리 앱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후 챌린지를 위한 기본기를 다지는 2주였다. 달리 말하면 내가 MC1을 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디자인, 테크 등)을 학습하거나, 내가 새롭게 학습하고 도전해 보고 싶은 것들을 공부하고 적용해 보는 챌린지였다. '나만의 다이어리 앱' 기획하기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기록을 할까 생각을 했을 때, 오랜 시간 고민을 하지 않고 개발 관련해서 학습했던 내용들을 기록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내가 학습했던 기록들을 Github의 contribution(a.k.a. 잔디)처럼 날짜별로 표시해서 내가 얼마나 꾸준히 학습했는지를 표시해 보기로 했다. ..